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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하고 싶은 것, 해야할 것

난쏘공돌이 2022. 2. 9. 00:30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건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하나하나 쌓아가다보니 한달에 몇번 안되는 포스팅이지만 구글상위노출이 되는 글도 꽤 있다. 

어느순간 블로그는 내 개발일기장이 되었고, 나는 종종 오류를 맞닥뜨릴때 다른곳보다는 내 블로그를 찾아본다.

누군가에게도 그런 블로그이길 바라면서 나는 계속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싶다. 

 

하지만 취준기간이 길어지면서 자꾸만 뒷전으로 밀려나고 소홀히 되는 이 블로그를 보면서 앞으로 포스팅거리를 적어두려고 한다.

TypeScript - 면접중 가장 많이 들은 언어. 그만큼 현업에서도 관심있게 보고있다는 소리겠지

타입스크립트의 강점, JS를 보완할수 있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내가 최근 JS나 Python을 쓰면서 느슨하게 살지는 않았는지 어? 그러고보니 파이썬에서의 타입어노테이션도 설명하면 좋겠다.

파이썬 타입 어노테이션 - 데이터 사이언스에서 함수구현할때 상당히 많이 썼던거같은데..ㅎㅎ

package-lock.json &  package.json - 이건 써놓고 임시저장에서 썩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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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들을 보다 보면 취업성공수기가 올라오고 나서 잠잠한 블로그들이 몇몇 보이곤 하는데..  

나는 과연 안그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