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그리고 스물다섯

해당 마우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맥스틸 게이밍마우스가 사망하면서 구매하게 되었다. 사용기에 앞서 간단하게 패키징과 제품에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위에서 볼수 있다시피 박스는 그렇게 고급지지 않다. 뭐.. 본체만 멀쩡하면 되니까. 게이밍 마우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만큼 선의 형태에 신경쓴 형태이다. 필자는 처음 파라코드라는 것이 단순한 모델명인줄 알았는데, 기존의 케이블보다 굉장히 가볍고, 유연한 장점을 가지고있는 케이블의 형태이다. 기존의 케이블의 걸리적거림이나 게이밍에 있어 방해를 받지 않기위해 번지대라는 선택지도 있겠지만 이런 케이블을 장착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다. 구글에 잠시 검색을 해보니 이러한 케이블형태로 마우스를 튜닝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을 확인할 수 ..

쿠팡에서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3케이스입니다. 기존의 케이스들은 너무 질려서 좀 새로운 형식의 케이스를 찾던 중, 다이어리형식의 좀 새로운 케이스를 찾게되어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였던것 같아요. 새로운 느낌 찾으시는 분들은 이런 케이스 사셔도 좋을것 같네요! 내부는 이렇게 덮게를 접는 방식이 아닌 그냥 덮어주는 북커버 같은 형식이구요 그럼 세우는건 안되냐..! 하실수도 있는데 여기보시면 저 안쪽에 있는 하드케이스 측면에 저런 고무패드가 붙어있어서 이런식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한 각도로밖에 세울수 없었던 케이스에 비하면 이건 90도부터 50도 선까지 다양하게 눕힐 수있어 좀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기존케이스와의 비교샷인데요 . 물론 색감차이가 있긴하지만 전혀 다른느낌이기에 새롭기도하..

새로산 레노버 노트북이 한영키가 동작을 하지 않았다.. 레노버 노트북의 한영키는 오른쪽 ALT키 인데 이것이 Fn을먹여도 동작하지 않은 탓에 구글링을 하던중 어떤 방법을 만났다. 레지스트리 문제라던데 해결법은 아래와 같다. 1. win키 + R 2. 나오는 창에 redegit입력후 엔터 3. 레지스트리 입력기가 나올텐데 거기서 좌측의 폴더리스트에서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접근. (하나하나 누르시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후 값 사진과 같이 수정 캡처가 아닌 사진인점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저기있는 a가 c로 되어있더라구요!

쿠팡에서 작업대 용도로 구매한 소프시스 위더스 멀티책상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게는 꽤 나가는 것 같았다 성인남자기준으로 어 묵직하네 정도? 패키징은 단순했다. 아 사진에서 색감이 달라보이는건 상판을 찍을때만 본래색깔을 드러낼수 있도록 폰카메라에서 프로모드를 사용해 최대한 원색감을 나타낼수 있게 찍어서 그렇다.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상판, 다리, 자잘한 부속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필자는 오랜만에 조립이라 전동드릴이랑 피스도 꺼내왔는데 요즘 DIY가구들은 보통 육각볼트형식으로 제공되는것 같다. 해당제품역시 6각렌치와 미니스패너가 제공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아 그런데 일단 필자에게 배송된 상판에 덴트(흠집)가 존재했다! 3군데에 형언할수 없는 애매한 덴트가 존재했지만....

오늘 주문 온 콘덴서마이크 앱코 MP3300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콘덴서 마이크이기 때문에 옛날에는 마이크에 오인페를 물려서 48V팬텀파워를 먹여야 했지만, 요즘은 많이 바뀌었는지 USB포트 5V 파워만 먹여도 되나보다.. 일단 설치할 때 과연 파워가 짱짱할지 의구심은 들었지만 일단 설치를 해보았다. 먼저 기존에 조립되어 온 상태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불편해서 거치대와 마이크를 분리하고 다시 셋팅했다. 최종적으로 초기 셋팅되어온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셋팅해서 구성했다. 그리고 사용해본 결과.. 결론적으로.. 셋팅없이 쓰기에는 좋지않은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는 보통 수음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지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 마이크의 경우 지향성이 거의 없다고 느껴질 만큼 모든 뱡향의 소리를 모두 받아들..